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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18 [안구건조증 치료] 인공눈물 종류와 효과 및 사용법 알아보기
  2. 2017.01.17 [눈 건강] 루테인 효과와 부작용 및 루테인 하루 권장량 알아보기
  3. 2017.01.17 [질병 탐구] 안구건조증 증상과 예방법 및 치료법
  4. 2017.01.17 [질병 탐구] 비문증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기
  5. 2017.01.16 [근로소득공제] 연말정산 제도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알아보기
  6. 2017.01.15 [강원도 겨울축제] 2017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 알아보기
  7. 2017.01.14 [질병 탐구] 탈모 치료법 알아보기
  8. 2017.01.13 [질병 탐구] 탈모 원인과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보기
  9. 2017.01.13 [질병 탐구] 위궤양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 알아보기
  10. 2017.01.12 [질병 탐구] 위염 증상과 종류 및 치료법 알아보기

▣ 개요

 

눈물과 비슷한 pH 농도를 가진 점안액이다. 주성분은 히알루론산 나트륨 또는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나트륨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성분의 함량에 따라 0.1%, 0.2%, 0.3% 등으로 나누어진다. 보통 0.1%를 써보고 효과가 별로 없으면 농도가 진한 제품으로 처방된다.

 

 

 

 

상품명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주성분은 '히알루론산 나트륨, 에데트산 나트륨 수화물, 염화칼륨, 염화나트륨, 염산, 수산화나트륨, 주사용수'로 동일하다. 염산은 인공눈물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안약에 포함되있는데 pH 농도를 맞추기 위해 극소량이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보통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면 인공눈물만 넣으면 끝날 것 같지만 눈물 분비가 안되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에 의존하는 것을 막기 위해 히알루론산나트륨 등 몇몇 제품들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다.

 

 

무방부제 1회용 인공눈물

 

 

▣ 종류

 

보통 벤젤코늄 염화물(보존제)이 포함된 제품과 무방부제 1회용 제품으로 나뉘어져있다. 방부제가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할 때는 하루 몇 회(보통 4회) 이하로 쓰는 양을 제한해야하며 세 시간에 한 번 이상 이용하는 환자들은 방부제가 없는 상품이나 자극이 없는 방부제가 들어간 상품을 골라야한다.

 

무방부제 제품의 경우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하루에 100번 넣어도 될 만큼 안전하지만 방부제가 없는만큼 개봉 후 즉시 쓰는 것이 좋다. 1회용이 아닌 대용량도 한달 안에 폐기해야 하므로 되도록이면 1회용을 쓰자. 또 가격이 비싼 편인데 처방전이 있으면 보험이 되어 저렴한 편이다.

 

 

 

 

▣ 효과

 

수 시간마다 인공눈물을 주입하면 안구건조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하이드록시프로필셀룰로스는 각막 표면의 눈물막을 안정시키고 두껍게 할뿐 아니라 눈물막이 붕괴되는 시간을 늘려준다.

 

 

▣ 사용법

 

인공눈물은 일반적으로 안구건조증 치료에서 중요하다. 증세가 약한 경우 인공눈물을 하루에 4번 주입할 필요가 있으며 증세가 심한 경우 하루에 10 ~ 20번 정도로 더 많은 눈물 주입이 요구된다.

 

 

 

 

▣ 주의사항

 

충혈된 눈에 눈물을 주입하면 오히려 눈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 짐승에서의 이용

 

열대 지방에 서식하는 개, 고양이, 말과 같은 짐승들에게 인공눈물은 건성각결막염을 위한 치료법의 하나로 간주된다.

 

 

▣ 오해

 

인공눈물을 자주 넣으면 눈물샘이 제 역할을 못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과 눈물샘 분비는 아무 상관이 없다. 스킨 로션을 바르면 피부에 안좋다는 말과 같다. 그런데 몇몇 한의원에선 이런 말도 안되는 유사과학 마케팅을 하고 있다. 당연히 눈을 건조한 채로 계속 두는 것이 훨씬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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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나무위키(namu.w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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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능/효과

 

루테인은 눈의 황반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강한 자외선, 특히 블루라이트라고 알려진 청색광을 흡수하여 눈을 보호하고 활성 산소를 산화시킨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한다.

 

루테인을 많이 먹는다고 나빠진 시력이 돌아오는건 아니지만 눈 건강과 시력저하 예방에 좋다.

 

 

 

 

▣ 함유식품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및 녹색 잎식물, 계란 노른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보통 6월 ~ 10월 사이에 꽃이 피는 '메리골드'의 꽃잎에는 다른 식품보다 훨씬 많은(브로콜리의 40배, 시금치의 4배) 루테인 함량이 있다. 일반적인 식사에서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다면 따로 신경써서 먹을 필요는 없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건강식품을 통해서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노년기에는 루테인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신경써서 섭취해야 한다.

 

 

 

 

▣ 부작용

 

루테인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장기간에 고용량 복용할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하루 권장량

 

식약처에서는 하루 최대 섭취 권장량을 20mg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일주일에 30mg을 넘게 섭취하지 말 것을 권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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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안구 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이 시리고 자극감, 이물감, 건조감 등의 자극증상을 느끼게 되는 눈의 질환을 말한다.

 

이는 비타민 A 부족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는데 심각한 비타민 A 부족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은 결막과 각막이 건조해지며 각막이 건조하여 두껍고 주름이 진다. 치료받지 않으면 각막 궤양이 될 수 있으며 각막의 손상으로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

 

안구건조증은 선진국에서는 드물지만 개발도상국에서는 여전히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다른 형태의 안구건조증으로 나이를 먹거나, 눈꺼풀이 제대로 닫히지 않거나, 이전 상처의 흉터, 자기 면역 등과 관련되기도 하는데 이 경우 급성 결막염이 될 수 있다.

 

 

 

 

노화의 일종으로 보통 40대 이후 환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었으나 최근 TV,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영향으로 젊은층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한 번 생기면 손상된 신경이 복구되지 않아서 계속 재발한다.

 

눈의 건조함이 며칠간 지속되면 안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다양한데 속눈썹이 눈에 닿아서 눈물을 쓸어가거나 상처를 내는 경우, 결막염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서 눈물 생성이 정상적으로 안되는 경우, 지방 분비선에 문제가 생겨서 눈을 깜빡일때마다 오히려 눈물을 빼앗기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자연 치유가 답이 아니다.

 

염증이 문제라면 염증을 치료해주어야만 정상적인 눈물 분비가 가능한데도 자가진단으로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사서 버티는 경우 병이 악화될 수 있다.

 

 

 

 

일회용 인공눈물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환자의 주관적인 자가진단으로 인해 병의 발견을 늦출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눈을 자주 깜빡인다고 치유되는 병이 아니다. 원인에 맞게 치료를 받아야하며 인공눈물을 한 번 쓰면 계속 써야한다거나 눈물 생성이 안된다느니 하는 이상한 민간요법에 속지말자.

 


▣ 예방법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기 사용, 독서 등을 피하고 중간 중간 적절한 휴식을 취해준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생활하면 눈이 쉽게 건조해지니 인공눈물을 필요할 때마다 넣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치료법

 

안구가 자주 건조해진다면 안구 건조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가까운 안과에 가서 눈에 맞는 안약을 처방받아 사용해주면 된다.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사는 것도 좋지만 일회용 인공눈물은 처방을 받아야하고 보통 안구건조증은 다른 질환에 의한 결과물인 경우가 많으므로 안과에 가는 것이 좋다.

▣ 안약 사용시 주의사항

 

안약을 개봉하게 되면 다 못 쓰더라도 한 달이 지나면 버려야한다. 한 달이 지나면 세균 번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깝더라도 눈 건강을 위해 버리도록 하자.

 

 

 

 

일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개봉 후 최대 24시간이 지나면 폐기해야한다. 또한 안약을 넣을 때 입구 부분이 속눈썹에 닿거나 손으로 만지는 행동도 삼가야 한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대개 뚜껑을 비틀어 개봉하게 되는데 이때 미세 플라스틱 가루가 혼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1 ~ 2방울은 버리는 것이 좋다.

 

일회용 인공눈물과 알레르기 안약 등 두 가지 이상의 안약을 동시에 처방받은 경우 최소 30분 간격을 두고 사용해야한다. 일부 의사 및 약사는 5분 정도의 간격으로 사용하라고 알려주지만 임상실험 결과 동시에 두 제품을 사용할 때 수치의 부작용 증가를 나타냈으므로 30분 이상의 간격을 권고하고 있다.

 

안약 사용 시 왜 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눈은 매우 예민하면서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어처구니 없는 일로 시력을 잃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그에 비해 치료는 매우 비싸고 더디기까지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 치료제

 

2017년 1월 현재 안구건조증에 치료제는 없다. 국내에만 150만여명이 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지만 불치병이다. 안과에 가봐야 고작 인공눈물과 항생제 또는 염증 안약을 주며 단지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그치고 눈을 많이 쉬게하는 것만이 답이다.

 

다행스럽게도 여러 제약사에서 줄기세포 등을 이용한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임상실험단계에 와있으므로 조만간 치료제가 나올 전망이다. 평소에 눈을 너무 혹사시키지말고 루테인 영양제 등 눈에 좋은 식품들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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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으로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점이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위를 보면 위에 있고 우측을 보면 우측에 있는 등 시선의 방향을 바꾸면 이물질의 위치도 따라서 함께 변하는 특성을 지닌다.

 

비문증의 모양으로는 점, 선, 구름, 연기, 물방울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심한 사람은 시선을 움직일 때마다 비문이 태풍처럼 휘몰아치기도 한다.

 

동의어로 '날파리증'이 있다.

 

 

 

 

▣ 원인

 

비문증은 유리체라는 눈 속을 채우고 있는 투명한 물질이 나이가 들수록 변성되어 작은 부유물이 뜨거나 혼탁이 생겨 눈으로 들어가는 빛을 가리게 된다. 이런 변성은 대부분 저절로 생기게 되며 시야를 가려 불편한 것을 제외하면 눈의 건강에 큰 위험이 되는 일은 적다.

 

이외에도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 외상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지만 명확하게 어떤 요인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발생하는 지에 대해 밝혀진 것은 없다.

 

실제로 '네이버 카페 비문증'에서는 많은 비문증 환자들이 모두 다른 이유로 인해 비문증이 생겼다고 주장한다.

 

 

 

 

▣ 증상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지고 눈의 초점을 이동할 때마다 그 먼지나 벌레 같은 것들이 함께 움직인다. 평소 신경 안쓰고 살다가 한 번 의식하게 되면 계속 눈앞에 아른거려 집중도 잘 안 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발생하며 심각한 사람은 자살을 생각하기도 할 정도로 정신적 고통이 엄청나다.

 

단, 일반적으로 이 증상은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것이므로 질병은 아니다. 그렇다고 어느 순간 사라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방치하지말고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받도록 하자.

 

 

 

 

▣ 치료방법

 

질병으로 발생한 비문증은 그 질병을 치료함으로써 호전되지만 생리적 비문증은 눈의 노화 현상으로 발생한다. 그렇기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크게 좋아지지 않는다."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이나 대한의학회 안내 자료엔 나오지만 큰 효과를 내는 치료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 YAG 레이저 조사

 

YAG 레이저(야그레이저, 카리코프 야그 레이저, 울트라 큐 리플렉스 등)를 쏘아 유리체 혼탁을 초래하는 비문들을 분쇄하는 방법

▶ 유리체 부분 절제술

 

유리체 내의 비문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 유리체 전절제술

 

유리체를 모두 없애고 가스나 실리콘오일 등을 넣어 안구형태가 무너지지 않게 하는 방법

 

 

'YAG 레이저 조사' 치료법은 현재 국내에선 치료장비가 들아온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극소수의 안과를 제외하곤 하지 않고 대부분 미국과 독일에서 하는 방법이다.
또한 유리체 내의 비문이 망막 근처에 있거나 시술하는 안과의가 제대로 보기 힘든 위치에 있는 비문은 시술할 수 없다는 점이 한계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기에 제한적 조건하에서만 시술이 되지만 받을 경우 상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유리체 부분 절제술'과 '유리체 전절제술' 치료법은 현재 국내의 유명한 대학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수술이고 YAG 레이저와는 다르게 비문이 눈에 띄게 줄어들거나 전절제술의 경우 비문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도 가능하지만 보통 수술 후 2 ~ 3년 이내에 백내장이 찾아올 수 있고 안과에서 시행하는 수술 중 난이도가 워낙 높다보니 후유증이 상당할 수 있어서 그만한 위험을 감수할 각오와 비문증의 상태가 심각한 경우에만 해주고 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과 독일에서는 갈수록 이 절제술의 기술이 발전하여 치료 결과가 안정적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일반적 비문증은 크기가 크지 않고 반투명한 경우가 많아 시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게 대부분이지만 눈 앞에 계속 무언가가 보인다는 사실과 눈앞에 보이는 부유물이 점차 늘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심각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심리적 지지가 필요하다. 우울증에 따른 정신의학과 진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비문증이 심해지지 않을 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는데 비문증은 원인도 모른 채 방치하면 늘어날 수 있으며 반투명했던 게 흑점이 될 수 있다.

 

2016년 8월, 벨기에 안트베르펀 의과대학 안과학 교수 Dr. Tassignon과 그녀의 연구팀이 모든 종류의 비문증을 녹이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기존의 카리코프 YAG 레이저와 달리, 펨토초(1000조 분의 1초) 레이저로 모든 종류의 비문증을 녹이는 장비를 개발했다. 이에 대한 특허도 나왔으며 1년동안 실험실 연구와 동물실험 및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을 거쳐서 향후 5년이내에 모든 비문증 환자들이 병원에서 비문증을 치료받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3년동안 매년 60,000 유로를 목표로 기부가 진행된다.
이렇게 점점 치료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므로 비문증이 자신에게 나타났고 그 증상이 심하더라도 일단 견뎌내고 희망을 가져보자.

 

 

 

 

▣ 예방

 

우선 평소 눈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자. 스마트폰, 컴퓨터의 사용시간을 줄이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 일정 시간마다 눈 주변을 지압해서 눈의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눈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것도 눈의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베리류, 결명자, 시금치, 당근 등이 대표적으로 눈 건강에 좋은 식재료인데 결명자는 그냥 먹기 힘드므로 물 끓여먹을 때 한 움큼 정도 넣어서 같이 끓이면 먹기도 좋고 맛도 괜찮다.

 

다만 비문증의 발생 원인이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이 방법들이 딱히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문제점

 

의사들이 비문증에 대해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비문증은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뿐, 눈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문증은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을 뿐더러 대부분 단순한 '증상' 정도로 분류된다.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으니 보험 적용은 당연히 안되며 비문증에 대한 연구, 치료제, 치료기기 개발 등 모든 것이 전무한 실정이다. 국내에서도 비문증에 관심을 가지며 환자들의 고통을 제대로 알고 있는 전문의는 몇 손가락에 꼽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비문증은 눈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지만 심한 경우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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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근로소득만 있거나 연금소득만 있는 사람들의 종합소득신고를 간소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소득을 과세물건(대상)으로 하는 세목은 크게 법인소득세(법인세)와 개인소득세(소득세)로 나눌 수 있다. 조세이론 상 소득세는 열거된 소득의 수입금액을 기초로 납세자의 증명에 의해 필요경비를 차감하여 과세표준을 산정해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사업을 영위하며 장부를 기장하는 법인이나 대규모 개인사업자에 비해 일반적인 개인은 기장능력과 신고능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에도 기준경비율 제도 등을 두어 기장, 신고능력의 부족함을 보완하기도 하는데 근로소득자들은 그러한 능력이 더 부족한 것이 현실이며 특히 그 수가 너무 많기까지 하니 이들에게 일률적으로 신고의무를 지게 하면 근로자의 납세협력비용이나 과세관청의 조세행정부담이 과중하게 된다.

 

 

 

 

반면 근로소득의 특성상 근로계약을 통해 소득이 쉽게 파악되므로 아예 이들을 고용하는 사업자들이 매월 근로소득을 지급할 때 급여와 가족, 자녀 수에 따른 근로소득간이세액표에 따라 원천징수 후, 지급한 날의 다음달 10일까지 세무서에 납부하고 매년 2월말 근로소득을 지급할 때 지난 1년간 근로소득 이외의 다른소득이 없다는 가정하에서 소득세를 계산하여 정산하게 하는 제도가 연말정산이다.

 

쉽게 말하면 근로자들이 신고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나중에 세금 안 내고 도망갈 수도 있으니 미리 월급 줄 때마다 일정액을 떼고 준 다음 나중에 정확히 계산해서 너무 많이 걷었으면 돌려주고 덜 걷었으면 그만큼 더 떼는 것이 목적이다.

 

현실적으로는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제도적으로는 현금영수증 및 카드내역을 확인해서 세금을 환급시켜주는 신용카드 등 세액공제가 있고 원천징수 자체도 평균보다 좀 많이 징수하여 이듬해 환급 시 공돈으로 인식하게 하도록 유도하는 측면도 있다. 이는 사실 국민들에게 어느 정도 조삼모사를 부추기는 면도 있다. 이론적으로는 원천징수를 적게 하고 다음 해에 더 걷는 게 납세자에게 이익이지만 한 해 정도 이렇게 해 보니 바로 세금폭탄론이 등장하며 여론이 안 좋아지기 때문이다.

 

 

 


의료비, 교육비, 월세 등 생존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비용이나 연금보험료, 기부금 등 정책적으로 장려할 만한 지출은 추가적인 소득공제 또는 세액공제의 대상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지출 중 일정 비율만이 공제되기 때문에 매출매입 자료에 따라 지출액을 전액 공제받아 넉넉한 감세효과를 얻는 기업 또는 규모있는 개인과 비교된다며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증빙을 통해 공제를 받는 경우, 근로소득자와 달리 일단 수입금액 전체에서부터 시작한다. 한 마디로 근로소득자는 다른 증명이 없어도 근로소득공제(2 ~ 70%)와 근로소득세액공제(최대 55%)를 모두 적용하지만 기업이나 대규모 개인사업자는 그런 혜택 없이 모든 공제사항을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근로소득자는 증빙 문제도 대부분의 사항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클릭만 하면 되며 의료비나 교육비 등도 표준화된 공제 양식 하나만 발급받으면 되므로 상대적으로 단순하다. 세무업무를 해본 적이 없는 근로자 입장에서는 관련 서류 준비하느라 죽어난다며 불평하기도 하지만 무작정 단순하게만 하면 탈세 등의 우려가 있으며 직접 모든 관련자료를 집계하고 취합해야 하는 기업이나 대규모 개인사업자에 비해서는 부담이 덜한 것이 사실이다.

 

 

 

 

근로자는 별다른 일 없으면 신고 안해도 되니 좋고 2월의 보너스를 받던 시절이 있어 좋았고 과세관청은 세수가 빨리 들어오고 말 안해도 알아서 내주니 좋다는 점에서 괜찮은 제도일지도 모르겠다. 근로소득자에만 적용되는 공제가 많다보니 잘 챙겨서 받을 수 있는 건 모두 받도록 하자. 연말정산 때 누락한 공제도 5월 확정신고 때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문제없이 적용받을 수 있다.

 

2015년부터는 매년 1월 15일에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열린다.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월 15일 오전 9시부터 3월 10일까지 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을 거치면 신용카드 사용액, 보장성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기부금 등 14가지 항목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17년부터는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 4대 보험료 납입액도 조회할 수 있다.

 

 

 

 

▣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1월 18일부터 홈택스에서 별도로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개시되는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다운로드한 각종 공제자료 전자문서(PDF 파일)를 불러온 뒤, 연말정산 신고서를 웹상에서 작성해 온라인으로 직장에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예상되는 세금 액수를 계산해주기 때문에 세금을 돌려받을 지, 더 내야 할 지 미리 알 수 있으며 3월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 연말정산 상식


본인이 월세를 살고 있는 경우 월세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는 모든 근로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작년 총급여액이 7,000만원 이하일 경우 월세 소득공제 가능하나 급여 외의 추가적인 투잡 소득이 있는 경우 종합소득 6,000만원 이하여야만 월세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즉, 회사 급여말고 추가적인 소득이 없다면 7,000만원 이하에서 월세 소득공제가 가능하나 다른 돈벌이가 있으면 6,000만원 이하여야만 된다. 또한, 월세 소득공제를 위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으려는 본인 명의로 월세계약을 해야 한다. 만약 배우자나 부모님 등 다른 사람 명의로 월세를 계약했다면 본인은 월세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다.
월세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월세를 주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그 증거로서 사용되는 것이 월세계약서와 월세를 이체했다는 문서가 필요하다. 따라서 월세를 살고 있는 세입자의 경우 월세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월세를 계좌이체를 통해서 전달해야 한다.

 

 

 

 

퇴직자의 경우 본래의 직장에서 퇴사하기 전에 연말정산을 하고 나오는 것이 원칙이나 실제로 자신이 얼마나 사용했는지 비용적인 부분을 기억할 수 없으므로 퇴사 후 12월 말에 개시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여 연말정산을 하게 된다. 회사를 퇴사한 상태이므로 회사의 도움없이 5월 확정신고 전까지 관련 서류를 혼자서 구비하여 세무서에 가져다 내면 된다. 물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5월 확정신고 전까지 연말정산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세청에서 자동으로 연말정산을 해주는데 당연히 환급금이 있을 경우 돌려주지 않는다. 다만 더 내야할 세금이 있을 경우는 추가 징수한다. 따라서 본인이 퇴사했더라도 본인 스스로 연말정산을 준비하여 불이익을 받지 말도록 하자.

 

회사에 중간에 입사한 사람의 경우 입사한 그 시점부터 소비한 비용에 대해서만 소득공제를 받는 항목이 있다. 예를 들어, 만약 5월에 입사했다면 건강보험료나 주택자금공제, 신용카드공제, 의료비, 교육비 등은 입사일 이후 지출한 부분만 공제가 가능하며 그 해 1월부터 5월 입사일 전까지 소비한 비용은 공제대상이 아니다. 문제는 연말정산 사이트에는 본인이 한 해동안 소비한 모든 내역이 합쳐서 나오는 데다가 월 단위로만 조회 및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스스로 구별하고 나눠서 적어야 하며 월 중간에 입사한 경우라면 입사한 달의 소비 내역까지 빼야 할 수도 있다. 물론 1일에 입사했다면 월 단위로 정확하게 구분해도 문제가 없다.

 

 

 

 

근로자가 아니거나 근로자라 하더라도 일용근로자의 경우는 애초에 연말정산 대상자가 아니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본인이 계약직이라고 하더라도 회사에 일용근로자나 사업소득자(3.3% 원천징수) 또는 기타소득자(4.4% 원천징수)로 등록되어있다면 역시 연말정산 대상자가 아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그리고 현금영수증 카드(카드로 넣는다면)만 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그리고 2015년도 기준 총 소득의 25%를 초과해서 소비해야 15% ~ 30%(일반 신용카드 결제만 15%이며 전통시장, 대중교통, 체크카드 및 현금은 30%)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 기준은 물론 최대 공제 한도 역시 정해져 있으므로 용돈 내지 비상금 벌이 이상의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연한 얘기지만 정보 제공 제도를 아주 잘 활용해야 한다. 배우자 등의 소비 내역까지 한 번에 합산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정산할 수 있지만 맞벌이라면 잘못하여 중복 공제 사실이 발각되어 거대한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그러니 가급적 가계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하다면 정보 제공을 끊고 스스로 정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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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는 대한민국 강원도 화천군에서 매년 1월 산천어와 눈과 얼음을 주제로 열리는 겨울 축제이며 세계 겨울의 7대불가사의, 세계 4대 겨울축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천어 얼음낚시, 산천어 루어낚시, 산천어 맨손낚시이며 이외에 얼음 썰매, 눈썰매, 눈조각, 봅슬레이, 빙상장 등이 마련되어있다. 2003년도에 시작하여 2016년 현재 14회를 개최하였으며 매년 1월에 20여일간 화천읍 화천천에서 열린다. 주최는 화천군, 주관은 재단법인 나라이다.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지는 산천어 축제는 매년 1백만 명 정도가 참가하는 규모로 개최되며 매년 더욱 짜릿하고 즐거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빙판 위에서 즐기는 산천어 얼음낚시, 눈과 얼음 위에서 신나게 뛰고 달려 보는 눈썰매와 봅슬레이, 각양각색의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산천어 얼음낚시를 위한 1만 2천 개의 얼음구멍이 있는 화천천은 수심 2m 정도의 맑은 강이기 때문에 얼음 밑을 들여다보면 강바닥에서 유영하는 산천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매일 1 ~ 2톤가량의 싱싱한 산천어를 화천천에 넣기 때문에 약간의 운과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다 한 두 마리씩은 건질 수 있다. 태공뿐만 아니라 낚시 경험이 없는 어린이나 아가씨들도 산천어 얼음낚시에 매혹되는 이유다.

 

 

 

 

기간은 통상 한달정도 열리며 이는 차가운 계곡바람과 깨끗한 물 때문에 전국에서 가장 빨리 얼음이 어는 지형적 특성으로 가능하다.

 

'2017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의 축제 기간은 2017년 1월 14일(토) ~ 2월 5일(일)까지 23일간이며 메인 슬로건은 <얼지않은 인정, 녹지않는 추억>이다.

 

 

▣ 주요 행사 프로그램

 

▶ 산천어 체험


• 현장접수 얼음낚시

• 예약접수 얼음낚시

• 영유아 전용 얼음낚시

• 외국인(MOU&FIT)전용 얼음낚시

• 루어낚시

• 맨손잡기

• 산천어 밤낚시

 

 

 

 

▶ 눈/얼음 체험


• 눈썰매

• 봅슬레이

• 얼곰이성

• 얼곰이성 미끄럼틀

• 얼곰이성 눈조각

• 세계얼음썰매 체험존

• 산천어·얼곰이코스하늘가르기

• 겨울스포츠존(얼음축구/아이스하키/컬링/좌식배드민턴)

• 맨손잡기장 눈조각

• 얼곰이성 산타마을 우체국

• 놀이기구 펀파크

• 피겨 스케이트

• 빙판 버블슈트체험

• 야간 얼음광장(피겨, 얼음썰매)

• 화천 카트레일카

 

 

 

 

▶ 문화/이벤트


• 여는마당

• 대한민국 창작썰매콘테스트

• 겨울문화촌

• 천사의날

• 호국이와 포돌이의날

• 화천 조경철 천문대 홍보관

• 호국이 체험존

• 산천어 캐릭터 인형 댄스공연

• 사랑의 소망달기

• 다양한 복불복 경품 이벤트

 

 

 


▶ 편의/안전


• 종합안내센터

• 몸녹임쉼터

• 흡연부스

• 얼음나라방송국

• 예약낚시 평상쉼터

• 재난구조대

• 응급의료센터

• 119안전센터

• 무료 셔틀

• 낚시가이드

• 자원봉사센터

• 축제보험사

• 이동도우미

• 휴대폰 충전 및 물품보관소

• 터미널관광안내소

 

 

 


▶ 먹거리/살거리


• 산천어축제 지정식당

• 산천어식당

• 향토주전부리장

• 산천어구이터

• 산천어회센터

• 농특산물 판매장

• 매점&낚시점

• 기념품 판매점

• 산천어 거리음식 판매점

• 바리별 커피전문점

• 화천 축산구이터

• 푸드트럭

 

 

 


▶ 선등거리페스티벌


• 선등거리

• 선등거리 점등식

• 차없는 거리

• 선등거리 거리공연

• 선등거리 이벤트

• 하트터널

 

 

 

 

▶ 시가지/연계행사


• 세계최대실내얼음조각광장

• 산천어 공방

• 산천어커피박물관

• 산천어시네마

• 화천생태영상센터

• 화천 갤러리

• 조경철 천문대

• 해와달 라이브갤러리

 

 

 

 

 

▶ 사랑방마실


• 바로파로 겨울축제(간동면)

• 사방거리 동동축제(상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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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법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요인이 개선되면서 저절로 회복이 되고, 휴지기 탈모의 경우에도 자연스러운 모발의 성장주기에 따라 회복이 된다. 그러나 유전적 요인에 의한 남성형 탈모의 근본적 치료법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남성형 탈모 환자에게 처방되는 약물은 탈모의 속도를 늦추거거나 다소간의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용도에 한정되어있다.

 

 

 

현재로써는 약물이 거의 유일하면서도 가장 효과 있는 치료 방법으로 검증되어 있다. 탈모증상을 인지했을 경우 비싼 탈모클리닉이 아닌 일반 피부과나 기타 믿을만한 병원에 가서 약물 처방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근래에는 일반 한의원에서도 탈모 치료에 많이들 뛰어들었지만 과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은 아니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 레이저 시술, 두피 스케일링, 메조테라피, 줄기세포를 응용한 치료법도 존재하는데 이런 요법들은 병원의 장삿속으로 활용될 뿐 효과가 과학적으로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고 하버드 의대에서 개발된 스마트 프렙이라는 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 듯 하지만 역시 아직 명확히 검증되지 않았다. 물론 이런 시술들은 고가이다. 다시 말해,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먹는 약과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 단 두가지 뿐이다. 따라서 정직하지 못한 병원이나 각종 클리닉에서 슬쩍 비싼 시술을 권할 때는 상당히 가려서 들어야 한다.

 

 

 

 

원형 탈모 치료제가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있긴 했지만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자신의 면역체계가 자신의 체모를 공격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치료제이므로 전형적인 남성형 탈모와는 별 관련이 없다.

 


▶ 약물 치료

 

현재 유전적 탈모에 대한 대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떤 방법을 선택하건 약물적인 치료는 모발이식을 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들어간다. 약물에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먹는 약과 두피에 직접 바르는 미녹시딜 계통의 약이 있는데 병원에서는 아무래도 복용이 편리하고 효과가 비교적 명확하게 나타나는 먹는 약을 조금 더 일반적으로 많이 쓴다. 먹는 약인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약은 전문의약품이므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며 두피에 직접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성분의 마이녹실이나 로게인, 스칼프 메드 등은 일반의약품이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약물은 최소 3 ~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탈모 방지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모발의 정상적인 성장주기를 참고해 볼 때 쇠퇴기와 휴지기에 접어든 모발이 다시 발모할 때 까지의 기간이 3 ~ 6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약물의 효능은 현재 있는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것이 아니라 쇠퇴기의 머리카락이 빠진 후에 다시 자랄 때나 휴지기의 모발이 다시 자랄 때 쉽게 빠지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 역할이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3개월 이상 복용 후 탈모의 속도가 느려지고 최소 6개월 이상 복용 후 모발이 개선된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년 ~ 1년 6개월 이상 지속적인 약물 복용 후 모발 밀도가 최고조로 개선된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개인차가 크고 최초 약물 복용 시점의 탈모 진행 상태, 복용자의 나이 등의 요소에 따라 개선의 속도나 개선 후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지만 장기 복용이 기본적인 원칙이다.

 

 

 

 

최근에는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약물도 드물게 처방되고 있는데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약물이 주로 DHT 2형만을 차단하는 것에 반해, 두타스테라이드는 DHT 1형과 2형을 함께 차단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더 우수한 탈모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약물 역시 전립성비대증 치료약으로 개발되었다가 탈모 치료제의 용도로도 같이 활용되는 경우인데 아직 FDA로부터 탈모 치료제 허가를 얻지는 못했지만 국내에서는 아보다트라는 이름의 탈모 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시판되고 있다. 다만, 이 약품은 미국 FDA의 허가를 아직 얻지 못한 점과 좀 더 강력한 DHT 차단효과와 더불어 더 많은 약물 관련 부작용 보고도 함께 존재하는 점 등으로 인해 아직 피나스테라이드에 비해서는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형편이다. 두타스테라이드와 피나스테라이드는 체내 반감기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피나스테라이드가 하루면 어느 정도 몸에서 빠져나는데 비해 두타스테라이드는 반감기가 매우 길어서 몇 개월에 걸쳐 서서히 몸에서 빠져나간다. 이때문에 부작용이 발현했을 때 피나스테라이드는 복용을 중지하면 부작용도 곧 사라지지만 두타스테라이드는 약을 끊어도 부작용이 몇 개월 더 지속된다. 때문에 두타스테라이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부작용이 평생 가는 게 아니냐고 크게 놀라기도 하는데 몇 개월 후에 약 성분이 다 배출되면 부작용도 사라진다. 이는 역으로 두타스테라이드는 약을 끊어도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장점이 된다. 즉, 두타스테라이드 복용을 끊어도 반년 가량 탈모방지 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이며 이러한 특성 때문에 두타스테라이드는 약 성분이 누적되는 효과도 있다. 최근에는 반감기가 긴 특성 때문에 두타스테라이드를 2 ~ 3일에 한 번 복용하는 방법도 확산되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탈모 동호회 사이트에서 일부 시도해 보는 사람이 있는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탈모치료의 권위자인 모 교수도 3일에 한번 복용하는 처방을 내린다고 한다.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내복약으로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은 프로페시아인데 수입 약품이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가격이 꽤 부담이 되는 편이다. 단, 약물 성분의 특허기간이 만료되었으므로 프로페시아보다 조금 저렴한 다양한 복제약(카피약/제네릭)들이 나와있다. 이런 카피약들은 프로페시아와 성분이 동일하며 효과에도 차이가 없다.

 

일반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탈모지연' 혹은 '탈모 일시정지' 정도이지만 정수리 탈모에는 꽤 효과가 있다. M자 탈모의 경우는 모발이 유지되거나 덜 빠지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물론 초기 M자 탈모의 경우에는 발모의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관자놀이와 이마의 탈모가 오래되어 이미 모낭이 사멸한 경우라면 그 부위의 발모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로 발모제는 아직까지 개발된 일이 없으므로 발모제 운운하는 건 모조리 사기라고 보면 된다. 소위 두피 영양제로 코팅해 모발을 굵게 보이게 하는 게 고작인데 솔직히 그냥 화장품 수준이다. 그 정도는 그냥 샴푸없이 노푸(샴푸를 쓰지 않고 물이나 베이킹 소다 또는 식초로 머리를 감는 방법)로 감아도 금방 재현 가능하다.

 

 

 

 

다시 말하지만,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약품으로는 피나스테라이드 제제의 먹는 약과 미녹시딜 제제의 바르는 약 두 종류 뿐이다. 그 이외에는 과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약품이나 치료법이 아직 없다. 검증되지 않은 각종 상술에 금전적, 시간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자.

 

참고로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약이 탈모 치료제 목적으로 FDA 승인을 받은 것이 1997년으로 불과 십 수년 전이다. 그 전에는 탈모 치료제 자체가 전무했던 것이다.

이렇게 평생 먹고 살아야 하는 약임에도 보험처리가 되지 않아서 비싼 가격 부담을 어떻게든 덜어보려는 노력의 결과, 각종 복제약으로의 대체와 먹는 방식의 변경 등의 방법을 쓰기도 한다. 예를 들어, '프로스카'라는 전립선 치료제 약은 일반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 등에 비해 1정 당 4 ~ 5배 더 많은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립선 치료 처방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 점을 이용하여 의사에게 특별히 부탁하여 편법으로 프로스카 약을 처방받아 구입한 뒤 1/4 정도로 쪼개 먹어서 비용을 절약하는 방식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므로 쪼개지 않고 5mg짜리를 4일에 한 번씩 먹는다던가, 프로페시아 1mg 1정을 두개로 쪼개먹는다던가, 프로페시아 1mg 1정을 이틀에 한 번씩 먹는다던가 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러한 방법들은 정석을 크게 벗어난 편법에 가까운 방법들이므로 함부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약물 부작용

 

탈모약을 먹은 후 1주 ~ 2개월 사이에 급격히 머리가 빠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쉐딩'이라고 한다. 사실 이는 머리카락이 빠진다기보다 새 머리카락이 급격히 자라면서 마치 약을 복용하고 난 뒤 많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즉, 약을 먹음으로써 평소보다 모발의 순환개선, 영양공급, 두피신진대사 등이 급격히 상승해서 나타나는 관리효과로 인해 다량의 모발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통상 4주 정도 지속되기도 하며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처음에만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 기간을 지나도 계속적으로 머리가 빠진다면 복용을 중지하고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

 

드물게 비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문증이 발생하면 시야에 큰 지장을 받게돼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모발이식

 

모발이식은 현재까지 나온 치료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현재 개발 중인 탈모 치료법들도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식하는 쪽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말 생활하기 불편할 정도의 머리숱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른 방법에 시간투자하지 말고 모발 이식을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수술받는 것이 가성비가 더 높다는 말도 있다. 터키, 캐나다, 중국 등이 대표적인데 다만 비행기값 등 추가비용을 포함하면 별 차이가 없다는 말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뒷머리)의 머리카락으로 정수리나 이마에 심는다. 그러나 사람마다 머리카락 생착률이 다르기 때문에 2차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약물 치료도 병행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모발 이식에도 한계점은 존재한다. 바로 사람의 머리를 모두 채우는 데 필요한 모발은 10만모 이상인데 후두부(뒷머리) 모발을 이식해서 심는 방식은 2차 수술을 해도 최대 6천모가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사실상 민대머리에 가까운 심각한 상태라면 머리를 '널어놓는' 수준 밖에는 회복이 안 되고 머리가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도 비탈모인만큼 머리숱을 가질 수는 없다. 뒷머리 이외에 수염이나 다리털, 가슴털 등을 이식하는 방식 역시 연구되고 있으나 이 역시 머리숱을 채우기에는 부족한 양인데다가 머리카락과 모발의 성질이 차이가 나므로 한계가 있다. 체모이식은 유럽에서는 훨씬 널리 사용된다고 하는데 이는 서양인이 몸에 털이 많기 때문이다. 머리카락과 체모 이식 두 가지를 동시에 병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개털이 이중으로 되어 있듯이 사람 머리카락을 이중으로 만들어 대머리처럼 안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다리나 가슴에서 털을 대량으로 확보해서 그것을 먼저 이식한 뒤, 후두부 모발을 1년정도 후에 심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머리를 더 많이 심을 수 있다고 하며 두피가 잘 안 보이니 수술의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문제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머리카락 외에 확보가능한 체모의 양이다. 특히나 동양인은 몸에 털이 없는 편이라 몇 천모를 확보해야하는데 확보가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현재 의학계에서는 '모낭복제(자기 머리 자체를 복제하는 것)'를 연구하여 무한정 이식을 할 수 있는 방식을 연구 중이라지만 아직은 멀었다. 따라서 현재로는 약물 복용으로 탈모를 최대한 지연시키며 최대한 머리숱을 '있어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모발이식하는 것을 최선으로 추구하고 있을 뿐이다. 그 외 모발 이식 전후로 두피에 문신이나 반영구화장을 해서 머리카락이 있어보이는 착시효과를 노려볼 수는 있다.

 

일반적으로 직모인 머리보다 곱슬머리가, 뒷머리의 머리숱이 많은 사람, 금발 백인처럼 머리색과 피부색의 차이가 적은 사람일수록 모발이식의 효과가 크다.

 

 

 

 

▶각종 대체 요법

 

탈모는 그 증세로 인해서 얻어지는 환자의 과도한 스트레스와는 달리, 생명 또는 건강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상당수의 탈모인들이 피부과와 같은 정통적인 병원치료보다 민간요법이나 대체요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도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세요."같은 기본적인 뻔한 이야기 말고는 유전적인 이유로 인한 탈모는 특별한 처치방법이 없고 그냥 약물 치료만이 유효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뿐이다.
특히 약물치료는 부작용이 미약하다는 공식적인 발표에도 남성기능에 관한 부작용 보고가 수두룩하게 많다. 또한 약물을 복용하면 장기적으로 꾸준히 복용해야만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부담감도 크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고 다른 치료방법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서는 이와 같은 대체 요법을 시도하는 것을 단순한 돈낭비, 어리석은 짓이라 비판하면서 약물 치료만이 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약물치료의 경우 부작용, 비용, 복용기간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히 높다. 또한 약물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인들이 약물치료 대신 대체 요법을 시도해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심리이며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요새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종편 채널의 건강상식 프로그램 등에서 쇼닥터들이 비방을 소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기 병원의 치료법이나 제품을 홍보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 번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의사가 TV에 나와서 말한다고 무조건 진실인 건 아니다.

 

 

 

 

일단 탈모에 관해 효과가 확실히 검증된 것은 전문의약품(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처방 뿐이다.
어성초, 백수오, 하수오 등의 약초, 물구나무 서기, 손발 때리기, 두피 마사지, 탈모/발모 전문 샴푸/비누 등은 별도의 대규모 검증 절차를 걸친 적이 없으므로 그 효과 여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개인의 경험담을 듣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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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 탐구] 탈모 원인과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보기

 

[ 출처 : 나무위키(namu.w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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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현대 의학과 생물학에서 이 현상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나마 가장 현실적으로 설득력 있는 것은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이다. 잦은 샴푸로 인한 모근의 약화도 원인으로 지적되어 노푸(샴푸를 쓰지 않고 물이나 베이킹 소다 또는 식초로 머리를 감는 방법) 유행도 생겼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큰 차이를 보이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대개 원형탈모이고 치료가 가능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는 보통 이마선이나 정수리부터 진행되고 치료(완치)도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이런 경우에는 유전이 근본적 원인이고 생활 습관, 건강 상태,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 등은 유전으로 인한 근본적 원인에 의한 탈모 발생을 점점 악화시키는 2차적이고 간접적 요인일 뿐이다. 머리카락의 탈모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 환원효소와 결합하며 생겨나는 DHT가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영양실조 또한 탈모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휴지기 탈모는 모발의 정상적인 성장주기가 휴지기로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탈모이다. 사람의 모발은 3 ~ 6년 주기로 생장과 소멸을 반복하는데 3 ~ 6년 가량 성장한 모발은 약 3 ~ 4주에 걸쳐 퇴화한 후, 3 ~ 5개월가량 모발이 빠진 상태가 지속되는 휴지기로 접어든다. 보통 휴지기로 접어드는 모발은 전체 모발의 10% 정도인데 이런 형태로 모발이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형태의 탈모를 휴지기 탈모라고 한다. 휴지기 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대체로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탈모 유전자는 부계와 모계 모두에서 유전될 수 있다. 즉, 아버지가 탈모유전자 보유자이고 어머니가 미보유자일 경우, 자녀가 탈모유전자를 갖고 태어날 가능성은 50%이다. 탈모에 관한 속설 중에 "탈모는 대를 걸러서 나타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말이다. 이는 탈모 유전자가 불안정하게 발현되는 현상, 즉 탈모 유전자를 갖고 있어도 간혹 발현이 되지 않거나 완전히 발현되지 않는 경우를 착각한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탈모 유전을 확인해 보려면 친가와 외가의 2대 조상과 조상의 형제들까지 두루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탈모 유전자 보유 여부를 검사해 주는 회사가 있긴 한데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고 신뢰도도 별로 높진 않다.

 

 

 

 

피부과 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아예 친/외가에 탈모유전자가 아무도 없어도 자기 자신만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하며 사돈팔촌까지 모두 찾아도 탈모가 없는데 자신만 탈모가 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 증상

 

대략적으로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가닥 이상인 상태가 지속될 때 유전적 탈모, 즉 남성형 탈모를 추정해 볼 수 있다. 단, 빠지는 머리카락이 100가닥 미만이라고 해도 이마나 관자놀이의 선이 점점 후퇴하거나, 머리 앞부분이나 정수리의 머리숱이 줄어들거나 가늘어질 때, 기상 후 베개 근처에서 밤새 빠진 상당한 수의 머리카락이 꾸준히 발견될 때, 머리를 감을 때나 말릴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과거에 비해 확연히 늘어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때 유전적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피부과를 방문해서 의사에게 보여주도록 하자.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에 빨리 발견하면 할수록 지킬 수 있는 머리카락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검진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검진 한 번 하는 데는 큰 돈이 들지 않는다.(간단한 검사는 만원 미만이며 이 검사의 결과에 따라 호르몬, 혈액 검사 등을 추가로 받아도 3만원을 넘지 않는다.)

탈모라고 부르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 머리카락이 대량으로 빠지지는 않지만 태생적으로 모근이 너무 약해서 약한 충격에도 술술 빠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은 머리를 이식해도 잘 빠지고 약을 먹어도 잘 빠지기 때문에 더 답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의 경우에는 동전 크기 정도로 어느 부위의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져서 땜통처럼 확연히 드러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간혹 속눈썹도 머리카락과 같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여자도 난소와 부신에서 테스토스테론이 발생되기 때문에 DHT에 모낭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전을 타고나면 탈모가 진행되지만 앞머리 헤어라인쪽에는 DHT로부터 모낭을 보호하는 아로마타제가 많이 분피되어있어서 정수리에 유전성탈모가 진행된다.

 

 


 

 

▣ 예방법

 

탈모 예방으로 두피마사지를 한답시고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는 행위는 오히려 탈모가 되는 원인이 된다고 하니 하지말자. 또한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또는 아예 발모 효과까지 있다고 광고하는 샴푸들이 많은데 속지말자. 샴푸나 화장품으로는 탈모 치료나 발모는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단지 성분 좋은 샴푸를 쓰면 일반 샴푸를 썼을 때보다 상태가 조금 덜 악화되는 정도다. 그리고 머리를 짧게 깎으면 탈모가 완화된다는 말이 있는데 머리가 짧으면 몇 올이 빠지는지 잘 알 수가 없으니 적게 빠지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빠질 머리는 긴 머리든 빡빡머리든 빠진다.

 

 

 

 

탈모 클리닉에서 권장하는 일상생활에서의 탈모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물론 이는 유전 등에 의한 근본적인 탈모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 너무 뜨거운 물에 머리를 오래 감지 말 것
•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세게 닦지 말 것

• 왁스를 바르거나 스프레이를 뿌린 다음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고나서 잘 것
• 샴푸를 쓰기 전 충분히 손에 거품을 낸 뒤 사용할 것
• 린스를 쓸 때 머리카락에 집중하고 최대한 두피에 닿지 않도록 신경쓸 것
•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할 것
• 스트레스를 되도록 적게 받을 것
• 헤어드라이기를 너무 가까이 대거나 오랫동안 쓰지 말고 되도록 자연스럽게 말릴 것

 

상식과 달리, 모자를 쓰면 탈모가 심해진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거꾸로 바깥에서 모자를 쓰는 게 오염이나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머리카락을 보호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탈모는 본인이 인지하기 어렵다보니 오랜기간 진전되어 머리가 많이 빠진 이후에야 눈치채게 되는데 이쯤되면 탈모 진행이 눈에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 예를 들어, 10만모에서 7만모까지 줄어드는 동안에는 눈치채기 어렵지만 7만에서 그 이후로는 똑같은 속도로 줄어들어도 눈에 확 띈다. 탈모 환자들이 대부분 이 시점부터 머리를 숨기려고 모자를 쓰다보니 모자가 탈모에 안 좋다는 상식이 자리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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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나무위키(namu.w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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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위궤양은 위장 점막이 흡연, 스트레스, 약제,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악성종양 등에 의해 손상되어 가장 표면에 있는 점막층보다 깊이 패이면서 점막근층 이상으로 손상이 진행된 궤양이다. 십이지장궤양과 달리 악성종양에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위궤양은 단순 소화성 궤양으로 일반화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 원인과 증상

 

20 ~ 45세의 성인 남녀에서 많이 생기며 어린이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증상으로서는 우선 통증을 꼽을 수 있는데 상복부나 흉골 아랫쪽에 타는 듯한 느낌, 속쓰림, 가슴앓이 등이 있다. 이러한 통증은 우유나 제산제 자극이 없는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없어질 수 있다. 통증은 보통 30분에서 3시간가량 지속되며 식후 수 시간 이내에 시작될 수 있다. 여타 증상으로는 식욕감소, 체중감소, 빈혈, 구토, 배변 시 피가 섞여나옴 등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 증상을 뚜렷하게 못 느낄 수도 있다.

 

원인으로서는 생활 상의 이유로 위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로 인한 위 점막 방어 체계의 약화 또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의한 감염이 있다.

 

 

 

 

생활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거나 담배를 자주 피우거나 부신피질호르몬제,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등 소염제류의 약물을 사용하면 위 점막 분비/조절 체계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위산이 위벽으로 역류하여 위가 헐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 점막 방어를 뚫고 위에 기생하면서 약 20%의 확률로 위산 역류에 의한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합병증으로는 위내 출혈, 빈혈, 위천공, 악성 궤양 등이 있다.

 

 

 

 

▣ 치료방법과 예방

 

치료하면 6 ~ 8주 이내에 대개 치유되나 궤양이 수 주 내에 치료되지 않거나 일시적으로만 회복되는 경향을 보인다면 정밀검사와 수술이 권고된다.

 

환자는 전반적으로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피해야 하며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나 위산 분비를 감소시키는 H-2차단제를 복용하면 된다. 흡연자에게는 금연이 많은 도움이 된다.

 

최근 몇몇 연구결과에 따르면 꾸준한 브로콜리, 김치 섭취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하여 위궤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 위궤양에 좋은 음식

 

또한, 양배추를 갈아마시면 효과가 정말로 좋으므로 위궤양이 심한 사람은 꾸준히 먹어보면 좋다. 참고로 양배추의 식이섬유는 오히려 위가 약한 사람에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 말고 차라리 즙을 내거나 끓여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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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위키백과(ko.wikipedia.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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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위염은 위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염증은 우리 몸에 맞지 않는 어떤 물질이나 균이 체내에 들어오거나 접촉할 때 우리 몸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내는 반응을 의미한다.

 

 

 

 

▣ 종류

 

위에 염증이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면 급성 위염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위염으로 구분한다.

 

▶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은 급성 미란성 위염, 급성 출혈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위벽이 깊게 패이지 않고 살짝 벗겨진 정도일 때 미란성 위염이라고 하며, 위점막에 출혈이 생기면서 위벽이 살짝 벗겨진 경우를 급성 출혈성 위염이라고 한다.

 

급성 위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아스피린 같은 비스테로이드 진통제, 스테로이드 제제, 여러 가지 항생제 등의 약제도 급성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술이나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외상, 수술, 감염증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심지어는 커피만 마셔도 위벽이 살짝 벗겨지는 출혈성 미란이 생길 수도 있다.

 

급성 위염의 경우에는 출혈, 통증에 대한 조절과 함께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면 대부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스트레스에 의한 위염일 경우에는 적절한 약제를 복용하여 위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기존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제 등에 의한 외인성 위염은 원인 물질을 끊으면 며칠 내에 쉽게 낫는다.

 

 

 

 

▶ 만성 위염

 

내시경적으로는 만성 위염을 표재성 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표재성 위염은 위내시경 검사상 위 표면에 불규칙하게 발적이 있거나 손톱으로 긁은 듯한 붉은 줄이 빗살모양으로 나있는 경우를 말한다. 위축성 위염은 위의 염증이 오래 지속되어 혈관이 보일 정도로 위점막이 얇아진 경우를 말하며, 화생성 위염은 위 점막이 오랫동안 자극을 받아 원래 모습을 잃고 소장 점막이나 대장 점막 모양으로 변한 경우를 말한다. 내시경상으로 위점막에 무수한 융기를 볼 수 있으며 위벽이 붉지 않고 회백색의 색조를 띈다.

 

만성 위염의 주요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자가면역질환, 독성 물질, 담즙 역류 등을 들 수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흔한 원인이 헬리코박터균이다.

 

또한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만성 위염의 경우, 혈액 내에 항벽세포 및 항내인성인자 항체가 발견되며 이로 인해 악성빈혈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의학계에서는 위축성 위염이 발전해 화생성 위염이 되고 최종적으로 위암이 생기는 것으로 본다. 위축성 위염이나 화생성 위염의 경우에는 원인을 제거하더라도 정상으로 되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화생성 위염일 경우 반드시 매년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서 위암 등 다른 질환의 발생 여부를 관찰해야 한다.

 

 

 


▣ 진단과 치료법

 

위염의 증상은 명치 부근의 통증,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구토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위염뿐만 아니라 위궤양, 위암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만 가지고 위염을 진단하기는 쉽지 않아서 내시경 검사를 해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위장 점막에는 감각신경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므로 심한 염증이 생겨도 이로 인한 직접적인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상당수의 사람들은 만성 위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증상이 전혀 없어 내시경 검사를 하기 전까지는 자기가 위염인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

 

 

 


▶ 다른 질병과의 차이

 

위가 아프다고 해서 모두 위염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위장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데도 상복부 불편감 또는 통증이 생기는 경우를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고 한다. "체했다, 소화가 안된다, 배가 더부룩하다, 쓰리고 아프다"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내시경 상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위벽은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 층인 위 점막만 손상된 경우를 보통 위염이라고 하며 두 번째 층 이상이 손상되어 위 근육까지 드러난 경우를 위궤양이라고 한다. 위궤양은 위 점막이 마치 분화구처럼 깊게 파이는데 그 모양은 대체로 원형, 타원형 또는 가느다란 선 모양이다. 위궤양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경우 위 근육층까지 녹아서 결국 위벽에 구멍이 나는 위 천공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뱃속 전체에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퍼져서 염증이 생기는 복막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또한 궤양 바닥에 혈관이 노출돼 터지면 위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다. 다만, 위궤양을 방치한다고 해서 위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일부 위암 환자에게 궤양이 같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두 병 간에 직접적 연관성은 없다.

 

췌장염과 오진하는 경우가 있다. 복부 초음파 검사, CT 촬영, 혈액검사 등을 통해 구별할 수 있다. 췌장염의 특성상 절대 금식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오진은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예방

 

• 위염이나 위궤양을 예방하려면 지나친 음주, 흡연, 커피 등을 멀리해야 한다.


•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도 필수다. 또한 위궤양의 경우는 화상, 골절, 뇌출혈 등의 신체적 스트레스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보다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신체적 스트레스에도 주의한다.


•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며 시간을 맞춰 일정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밤늦게 과식하는 것은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일하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매일 30분가량 몸에 약간 땀이 날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자극성이 있는 음식이 원인일 경우 짠 음식이나 매운 음식, 탄 음식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음식을 섭취해 봐서 스스로가 별다른 불편함이 없다면 그 음식을 금지할 이유는 없다.

 

 

 

 

▶ 치료법

 

위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위산분비억제제, 위장 운동 활성제 등을 사용한다. 예전에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겔 형태의 짜먹는 제산제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요즘은 위산 자체의 분비를 억제하여 위 내의 산성도를 낮추는 위산분비억제제를 주로 사용한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의해 위염이 생기면 이를 제거하지 않는 한 세균이 대개 평생 동안 위점막에 존재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만성 위염을 유발하게 된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의 감염 여부는 내시경을 하면서 조직 검사를 하거나 혈액 검사 및 특수한 호기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헬리코박터균은 1 ~ 2주 정도 항생제와 제산제를 함께 복용하면 없앨 수 있다.

 

위염의 치료를 위해 제산제를 복용할 때 제산제의 종류에 따라서 변비 혹은 설사가 생기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위장 운동 활성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설사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여성의 경우 유즙이 갑자기 분비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부작용이 생기면 약을 교체해야 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제거한다고 해서 꼭 속쓰림, 소화불량, 복통 등의 증상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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