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부동산, 예금과 더불어 현대인의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
일 +-30%의 가격변동성이 있는 드라마틱한 롤러코스터 머니게임

 

주식투자는 유가증권의 매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행위로 정의한다.
주식투자의 기원은 중세시대 이후 중계무역과 무역선을 통한 유한회사로 출발해 현대사회에서는 가장 복잡하면서도 어려운 재테크의 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 주식투자 방법

 

주식투자는 진입장벽이 없기때문에 신분증만 가지고 가까운 증권사 또는 은행에 방문하여 원하는 증권사의 계좌개설을 한 뒤, 컴퓨터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휴대폰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설치하고 입금만 한다면 즉시 거래가 가능하다. 증권사 직원을 통해 전화주문으로 거래를 할 수도 있으나 수수료가 비싸니 이 점을 감안해서 거래하도록 하자.


주식투자의 수수료는 천차만별이며 최근에는 수수료가 거의 0에 가까워지는 추세다.(0.015%에 유관기관비용을 제한 것이 증권사의 마진이 된다.) 주식을 살 때는 매수, 팔 때는 매도라고 부르며 매도할 때마다 0.3%의 증권거래세가 자동징수된다.(돈을 벌건 잃건 세금은 자동으로 징수되니 불리한 게임이다.)

 

 

 

 

▣ 주식투자의 시간

 

평일(월 ~ 금)을 주식업계 용어로 영업일이라고 한다. 즉,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장전시간외 거래, 8시 10분부터 동시호가 주문이 가능하며 정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된다. 2016년 7월 31일 까지는 오후 3시까지 거래되었으나 주식투자의 활성화를 의도한 한국거래소의 의지로 거래시간이 연장되었다. 장마감후에는 오후 3시 40분부터 4시까지 장후 시간외 거래가 가능하며, 오후 4시 10분부터 6시까지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가 가능하다.

 

 

 

 

▣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어려운 이유

 

모든 사람들이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를 원하지만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10% 이하인 것으로 추정된다. 기본적으로 정보의 비대칭성이 강한 시장이며 매수, 매도 때마다 수수료와 거래세를 빼앗기고 스프레드(매수호가와 매도호가의 가격차)와 미수, 신용이자 및 매매손실로 인해서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장세가 강한 상승장세가 지속되어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일반인들이 많아지면 주식투자인구가 늘어나지만 장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만 하는 경우는 그리 오래가지 않고 이내 조정과 폭락, 반등을 거치며 주식투자의 꿈에 젖어있던 일반인들의 꿈은 깨지게 된다. 결국 장기적으로 볼 때 일부 기관과 외국인, 손빠른 선수들과 대주주들만 수익을 보게되고 당연히 아무런 정보력이나 매매기술이 없는 일반인들은 손실을 보게 된다.

 

 

 

 

▣ 주식투자 종목

 

2016년 11월 18일 현재, 코스피종목 1094개, 코스닥종목 1092개로 2186가지의 상장종목이 존재한다. ETF나 선물옵션, 해외주식 등의 상장종목도 있지만 이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산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비상장 주식들이 매년 수십 종목 상장되고, 상장폐지 요건에 이르는 종목들이 매년 사라지기 때문에 종목의 수는 자주 바뀐다. 또는 기업분할 또는 합병으로 종목의 수가 늘거나 줄어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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