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다양한 쇼와 프로그램 제공
한국인 승무원 상주하고 한국어 선상신문 서비스까지
장소 대여, 팀 빌딩 게임 등 대규모 인센티브 안성맞춤

 

 

 

 

“즐거움이 가득한 바다 위 종합 리조트”

 

크루즈 여행은 누구에게나 일생에 한 번쯤 꼭 경험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로 손꼽힌다. 럭셔리한 시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정찬, 매일 밤 선상에서 열리는 파티까지. 사람들이 크루즈를 좋아하고 꿈꾸는 이유를 언급하려면 답이 너무 많아 지면이 부족할 정도다.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크루즈를 경험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크루즈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다가올 5월 연휴와 여름휴가 시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크루즈가 어떨까? 스타 크루즈와 함께 한다면 일반적인 패키지여행이나 리조트 휴식에서는 맛보기 힘든 완벽한 즐거움이 가능하다.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선상 엔터테인먼트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 시설 및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각광받는다. 아태 지역은 물론 유럽, 지중해, 북아메리카, 카리브해, 알래스카 등 장거리 지역에서도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다. 현재 슈퍼스타 버고, 슈퍼스타 아쿠아리우스, 슈퍼스타 리브라, 스타 파이시스 그리고 메가스타까지 총 5개의 선박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크루즈의 강자인 스타 크루즈에는 여느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쉬고 싶은 사람에게는 휴식의 공간을, 레저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타 크루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 크루즈 선사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크루즈 경영사로서 전 세계 200여 곳 이상을 기항한다.

 

 

 

 

“한국인 대상 맞춤 서비스와 선상 신문, 고객 편의 향상”

 

배 안에서의 하루는 그야말로 한 편의 로맨틱 영화를 상상하게 만든다. 아침에 일어나면 친절한 승무원의 안내를 받아 바다가 보이는 발코니 자리에서 호화 레스토랑 못지 않은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맛본다. 식사 후에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기항지 관광을 떠나거나 선내의 수영장, 도서관, 휘트니스 클럽, 게임 센터 등 선내 시설을 즐긴다. 저녁에는 우아한 분위기의 다이닝을 즐기고 곧바로 극장에서 멋진 쇼를 관람하거나 재즈바, 칵테일 바에서 담소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인 미식 또한 스타 크루즈에서는 기쁨이 배가 된다. 기본적인 코스요리부터 중식, 퓨전, 아시아, 이탈리안 등 다양한 세계요리를 수준급의 쉐프가 선보여 하루 세끼만 먹는 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다.

 

특히 한국인을 배려해 김치를 제공하는 등 스타 크루즈의 세심한 서비스는 줄곧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김치 뿐 아니라 선사 안에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해 여행객들을 돕고 한국어 선상신문 서비스까지 제공해 배 안에서의 모든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부대시설도 놀라울 정도다. 크루즈 선내에서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수영장은 밤에는 별을 보며 수영을 즐기고 낮에는 푸른 바다를 보며 워터슬라이드를 탈 수 있다. 여행기간 동안에도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와 조깅트랙 역시 마련돼 있어 체력을 단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파, 메디컬 센터, 자쿠지, 뷰티살롱, 게임센터, 인터넷 카페 등 여가 시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만큼 여행 중 지루함을 느낄 틈이 전혀 없다.

 

더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대형 인센티브 단체나 팀 행사를 위한 크루즈다. 크루즈 선내에 위치한 회의실과 컨벤션 룸을 이용해 비즈니스 일정을 소화하고 각종 부대시설과 기항지 투어를 통해 여행을 즐긴다. 밤에는 사전에 크루즈 선사와 논의해 엔터테인먼트 및 여러 타입의 팀 빌딩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기항지 관광은 단연 하이라이트”

 

스타 크루즈의 기항지 관광은 탑승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먼저 싱가포르에서 출항하는 슈퍼스타 제미니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생태공원이자 99개의 섬으로 이뤄진 비밀 낙원, 랑카위 섬에 매주 기항한다. 랑카위에 청정 생태 공원이나 아름다운 해변만 있을 것이란 생각은 잠시 접어두자. 구석구석 즐거움이 넘쳐난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랑카위의 오리엔탈 빌리지를 방문해 보자. 이곳은 세계 각국의 건축물을 전시한 유명한 테마 파크로 해발 950m의 멧 신캉 산에 위치했음에도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전망대에 올라 랑카위 시내를 한눈에 감상하고 해발 677m의 스카이브릿지를 걷는 아찔한 경험 역시 해 볼 수 있다.

 

미식의 도시 말레이시아 페낭도 빼놓을 수 없다. 웅장한 사원 건축물과 화려한 색에 취해 어디에 눈을 돌려야 할 지 망설이게 되는 켈록시 뿐 아니라 페낭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 페낭힐에서는 정상까지 산악열차나 케이블카(Funicular Train)가 운행돼 쉽고 편하게 오를 수 있다. 페낭 힐의 전망은 정말 훌륭하다. 조지타운 일대는 물론 멀리 페낭 브릿지와 버터워스까지 보인다. 어둠이 내린 저녁, 조명을 밝힌 도시의 야경은 그야말로 아름답다.

 

이외에도 일본인들도 생애 한 번쯤은 꼭 여행하고 싶어 하는 곳으로 꼽히는 일본의 미야코지마, 나하에서는 국제거리와 만좌모, 독일 문화촌과 같은 다양한 관광은 물론 마에야마 해변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 출처 : 여행정보신문(www.travelinf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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