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우리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뿐기다..."

 

<연가시>, <라이터를 켜라> 등을 연출한 박정우 감독의 재난 영화로 2016년 12월 7일에 개봉하였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영화에서 나오는 한별 원자력 발전소는 부산 ~ 울산에 걸쳐 있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시놉시스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 출연진

 

• 김남길 - 강재혁 역

철없는 동네 바보 형같지만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재난에 맞서게 되는 대수원 하청업체 인부. 아버지와 형이 발전소에서 일하다 피폭사고로 죽었으며 특히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방사능에 피폭되어 처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엄마와 형수, 조카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변변찮은 살림과 능력 앞에 선택의 여지 없이 발전소에서 일을 해야만 했다.

 

• 김명민 - 대통령 '강석호' 역

커다란 국가 재난 앞에 놓이게 된 젊은 대통령. 실세인 국무총리와의 갈등으로 사태가 더욱 악화되고 그럴수록 총리와의 갈등이 심해진다.

 

• 정진영 - 평섭 역

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발전소 소장. 모든 책임을 본인이 덮어 쓰는 한이 있더라도 사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는 의로운 인물. 명대사(?)가 하나 있는데 "이제서야 궁금해지셨습니까?"이다.

 

• 이경영 - 국무총리 역

청와대의 실세로 젊은 대통령 석호와 갈등하게 된다. 노후된 원자로 실태를 은폐하고 대통령에게 보고조차 하지 않아 사태를 심각하게 만드는 캐릭터.

 

 

 

 

• 김영애 - 석여사 역

자식들을 위해 억척 같이 살아온 월촌리 주민이자 재혁의 엄마. 아들 재혁이 발전소에서 일하기를 탐탁치 않게 여기지만 월촌리 대표 주민으로서 발전소의 안전성을 굳게 믿는 사람 중 하나였다.

 

• 문정희 - 정혜 역

홀로 어린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며 재혁의 형수

 

• 김대명 - 길섭 역

위험에 처한 동료들을 구하고자 하는 재혁의 친구

 

• 유승목 - 감씨 역

• 강신일 - 의료팀원 역

 

• 김주현 - 연주 역

재혁의 여자친구이자 발전소 홍보처 직원. 가족이 없이 자라 재혁과 그 식구들을 가족처럼 따르며 지냈다. 극 중 상황 판단에 큰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

 

• 곽인준 - 대외협력실장 역

• 박선희 - 감씨부인 역

• 오예설 - 신참간호사 역

• 유재훈 - 수용소경찰 역

• 어성욱 - 대수원 재난안전팀2 역

• 김혜은 - 영부인 역

 

 

 

 

▣ 예고편

 

 

 

▣ 상세 줄거리

 

월촌리 마을은 평범한 어촌이었으나 한별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선 이후, 고기를 잡던 주민들은 원전 유지보수 하청업체에 고용된 인부로서 생계를 이어간다. 재혁의 아버지와 형이 방사선에 피폭되어 죽은 후, 재혁의 어머니는 식당을 하고 재혁과 젊은 마을 청년들은 원전에서 작업을 하며 생계를 잇고 있다. 정진영이 연기하는 한별 원자력 발전소 소장 평섭은 노후된 원전의 실태에 대해 청와대에 비선 보고를 하나, 높으신 분들의 미움을 사서 좌천되어 전혀 다른 부서로 가야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인 발전소장과 교체되고 만다. 이를 갈던 소장이 차를 몰며 발전소를 떠나는 그 날 하필 재앙이 발생하고 말았다.

 

6.2 규모의 강진이 대한민국을 덮친 순간, 노후된 상태로 가동되던 원자력 발전소 ‘한별 1호기’의 냉각수가 균열로 새는 사태가 발생한다. 충분한 양의 냉각수가 공급되지 않은 상태의 핵연료는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발생시키며 원자로 격납 용기 내부(RCB: Reactor Core Building)내의 압력이 수백 파스칼에 달해 원자로 폭발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를 막으려면 '벤트'라는 장치를 가동하여 고압의 수소를 용기 밖으로 방출시켜야 하지만 동시에 세슘 등의 방사성 폐기물도 대기 중에 방출되는 문제가 생긴다.

 

 

 

 

이경영이 연기하는 실세 총리는 그대로 방출시키려고 하지만 김명민이 연기하는 강석호 대통령은 주민 대피를 주장한다. 대통령이 총리의 주도권에 눌려서 결정을 못하는 사이, 총리 주도하에 사태는 은폐되고 주변 주민들만 대피하는 등 소홀하고 지리멸렬한 대응을 한다. 이를 눈치챈 언론과 해외 기자들은 한별 원자로 사고의 진실을 알려고 하지만 총리의 압력으로 사고의 정확한 상황은 공개되지 않는다. 결국 멜트다운이 일어나고 RCB의 압력이 사정없이 높아지는데도 원전 주변 대도시 시민들의 대피는 늦어지고 만다. 이에 뒤늦게 벤트를 가동하려 하지만 이미 상황이 심각해져 결국 수소 폭발로 RCB가 날아가 버린다. 격납용기의 파편은 마을로 날아가고 그 안에 있던 핵연료는 분열을 계속한다. 초기엔 고가사다리차를 동원해서 노심을 식히려 했으나 계속 물을 공급해줘야했기 때문에 효율이 바닥이었다. 결국 방법이라고는 근처의 바닷물을 동원하는 것 뿐이었는데 폐로를 걱정하는 대한수력원자력 경영진의 압박에 의해 지연된다.

 

총리는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언론통제, 문민통제를 강압적으로 실시하지만 IAEA에 의해 설치된, 사용 후 핵연료 보관 수조를 감시하는 감시 카메라에 의해 해외에서도 결국 '한별 1호기' 폭발 사실을 알아버리고 만다. 각국 정부는 한국 내 자국민의 대피 명령을 발동하며 전국의 항만, 철도, 공항은 탈출하려는 시민들에 의해 그 혼란이 극에 달한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에선 목숨을 건 희생을 하지만 높으신 분들은 우왕좌왕하며 은폐하기 바쁘다.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국민들이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리는 상황이었다.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 대피용 메뉴얼도 개발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와중에 뭘 할 수가 없었다는 상실감에 빠져 있던 대통령은 영부인의 일갈을 듣고 총리에게서 주도권을 가져와 비상사태를 수습하기로 한다. 일단은 발전소장에게 해수 투입 허가를 내리고 그 후 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해수로 원자로 내부의 핵연료를 식히기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 일어난 사태의 시나리오 그대로다.

그러나 아직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이 남아 있었다. 그 위험의 원인은 격납용기 옆에 저장되어 있던 사용 후 핵연료 보관 수조의 하부에 균열이 생겨서 냉각수 수위가 점점 낮아지고 있던 상태 때문이다. 수조에는 격납용기와는 달리 별다른 방어막이 없기에 폭발하면 그야말로 끝장인 상황이었다. 결국 1차 폭발로 이미 피폭되어 과도의 방사선 노출로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던 발전소 하청 업체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더 큰 참사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한다. 발전소장이 이끄는 하청 직원들은 자청해서 들어가서 제한된 시간 내에 사용 후 핵연료 보관 수조 하부 핵연료 폐기물 보관시설의 균열을 막으려고 하지만 균열이 커져서 이를 막으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간다.

 

 

 

 

그때 재혁은 차라리 천장을 폭파시켜 이 수조 하부 자체를 새로운 수조로 쓰자고 하고 대통령도 승인한다. 하지만 천장 폭파와 문을 막는 걸 따로 할 순 없었고 동시에 해야했으며 누군가는 그 안에 남아야 했다. 결국 폭약을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인물인 재혁이 들어가 폭탄을 설치하고 나머지 대원은 문을 용접하여 막는다. 재혁은 평섭에게 부탁하여 헬멧의 카메라를 통해 방송으로 가족들에게 유언을 남긴다. 도망치던 가족들은 모두 오열하고 슬퍼하며 재혁은 바닥에 차오른 냉각수에 헬멧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대원들은 모두 대피시키고 재혁은 폭탄 스위치를 작동시켜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성공했다는 보고를 받은 강석호 대통령은 재혁의 이름을 듣고 그를 꼭 기억하겠다고 말한다.

 

그 후 어느정도 수습이 끝났는지 발전소장, 재혁, 마을 인부들의 영정 사진들 앞에서 대통령이 추모연설을 하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 평가

 

클리셰의 반복
전문가 평점 6점을 받았다. 특히 박평식의 "방사능 먹는 신파"는 돌직구 중의 돌직구.

 

한국의 고질적인 시스템 부재와 무능한 대통령이 만든 시국이라는 시의성에 맞물릴 뿐, 영화로서는 이렇다 할 진일보가 없이 기존 재난영화의 상투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다. 심지어 배우들의 부자연스러운 대사 처리와 연기 등에 감독의 의도가 지나치게 투영되어 원전사고 대책 홍보영화라는 평이 있을 정도이다. 다만, 2016년 발생한 경주 지진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 현 시류에 잘 부합하는데다 예전부터 나오던 고리 원자력 발전소 노후화로 인한 폐기 문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공포감 등이 어우러지며 네이버 평점은 높게 유지되고 있고 흥행의 기운을 보이고 있다.

 

CG에 대한 비판이 많으며 영화 <해운대> 수준이라는 평가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특히 처음에 대통령이 청와대에 나올 때는 CG 티나는 게 심했고 헬리콥터가 바닷물을 뜨는 장면도 어색하다. 결정적으로 영정 앞에서 대통령이 추모사할 때 소품을 쓰지 않고 CG로 처리했는데 성의없게 영정들을 그냥 2D 배경으로 해놓았으며 그림자나 명암은 고사하고 입체감을 주지 않아 대통령이 떠있는 것 같다.

 

 

 

 

▣ 여담

 

• 원전 폭발사고를 주제로 하는 재난영화다. 폭발하는 원전의 이름은 한별 원자력 발전소. 모티브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로 추정된다. 한별이란 이름은 한빛 원자력 발전소, 한울 원자력 발전소와 비슷한 한자 돌림으로 지은 이름으로 보인다. 작중 한국수력원자력은 대한수력원자력, 약칭 대수원으로 나온다.

 

• 원자력 전공인들로부터 영화 고증 때문에 까이고 있다.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사실 은폐, 원자력 본사의 비리 등 고질적인 재난영화 클리셰는 그렇다쳐도 감압식 원자로를 사용하는 한국 원자력 발전소에서 영화내의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다는 것에 대해 논란이 많다. 영화 제작진들의 말로는 고증을 위해서 사전답사를 4 ~ 5개월 동안 진행했으며 한국 원자력 발전소와 비슷한 필리핀 원자력 발전소 측의 협조를 구해서 답사 및 사전조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 한국 내 원전의 주류인 가압경수로(PWR)가 비등경수로(BWR)보다 안전하다고 하는 견해가 있으며 실제로 한수원에서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 이후로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기도 했지만 그건 상대적이다. 오히려 BWR이 자기억제 효과(비등수 내의 증기버블이 온도가 높아지면 밀도가 높아져 중성자를 더 차폐하는 효과)로 안전하다고 하는 견해도 있다. PWR은 BWR에 비해 증기교환기, 가압기 등의 장비가 격납 건물내에 있어서 배관도 길고 복잡해지기 쉽다. 판도라의 부제가 '꺼지지 않는 불'인 것처럼 원전 종류를 막론하고 사고 발생 시 가장 큰 관건은 제어봉 삽입과 노심 냉각수 공급이다. 가압경수로에서 일어난 사고는, 유명한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이다.

 

 

 

 

• 팟캐스트 '이이제이'에 출연한 감독의 얘기로는 필리핀의 시설이 한수원에서 제공한 기술로 제작한 동일한 모델의 발전소라고 한다. 하지만 가동직전 계획이 폐기되고 현재는 관광시설로 이용되고 있어 제작진 측이 촬영에 관련한 공문을 보냈으나 그 또한 한수원의 허락을 받아야 했는데 한수원 측이 거부한 듯하다. 아무튼 촬영 전반에 대해 한수원의 협력은 전혀 받지 못했다고 한다. 원전이 폭발하는 영화에 협력을 바라는 게 욕심인가 싶기도 하지만 일단 감독 쪽에서의 이야기이다.

 

• 영화의 모티브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이지만 등장인물들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때 사고수습을 한 원전관계자 및 그들이 행한 조치와 매우 유사한 점이 있다. 정진영이 연기하는 발전소장은 소방관을 지휘하며 화재를 진압한 알렉산드르 아키모프, 영화에서 냉각수를 잠그려다 사고를 당한 직원은 발레리 호뎀추크, 김남길이 연기하는 재혁은 발레리 페레보스첸코의 사고 진압시 한 행동과 닮았다.

 

• 한수원은 영화 판도라의 흥행에 달갑지 않은 입장이다. 규모 6.5 ~ 7.0의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를 했을 뿐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과 달리 비상상황 발생시 수동으로 가동을 정지하기 때문에 국내 원전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신고리 5·6호기 신규 건설을 재검토하고 원전 운영 실태를 공개해 국민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는 상황에서 이 영화가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박정우 감독은 “영화의 현실성이 90%에 달한다.”고 주장하지만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경주 지진 발생 후 월성 원전의 안전 수준을 강화했다.”면서 “영화 속 상황을 실제와 비교하는 것은 힘들다. 예전과 달리 위험에 대비하는 기술 수준도 좋아졌기 때문에 한수원을 신뢰해볼 만하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모티브가 된 고리원전 1호기는 영화 개봉 전에 영구 폐로가 결정되었다.

 

 

 

 

•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대재난을 겪게 된 평범한 대한민국 시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전한다.

 

• 2016년 발생한 경주 지진에 모티브를 받은 것 같지만 판도라는 제작 기간이 4년이며 제작 시기와 작품 계획은 경주 지진 이전부터 진행된 것이므로 경주 지진과는 상관없는 영화다.

 

• 박정우 감독은 대중들이 한국에 원전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현실이 어떤지는 잘 모를 것이라며 그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 제작 의도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동되고 있는 원전이 24곳이지만 그 중 3분의 1이 30년 넘은 노후 원전임을 언급하면서 이런 재난에 대한민국의 재난 시스템이 제대로 준비 혹은 작동될 것인가에 대해 국민들이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 것 같다. 감독이 조사한 바로는 아직 그러한 국가적 시스템이 준비되어있지 않다고 한다.

 

• 철저한 사전 조사가 5개월간 이뤄졌다고 하며 촬영기간과 시각효과 작업에만 약 1년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 예고편에서부터 CG와 실사가 따로 놀아 개봉 전부터 발 CG 우려를 낳고 있다.

 

• 영화 속에서 원전사고 피해를 많이 받는 곳으로 부각되는 도시는 부산광역시인 것으로 보인다.

 

 

 

 

• 작중 한별 원자력 발전소의 영문 표기가 'HANBYUL'로 나오는데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HANBYEOL'이 맞다. 그러나 많은 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표기법을 지키지 않았다.

 

• 이 영화에 나오는 언론사들은 JTBC와 연합뉴스TV이다. 최일구 전 MBC 기자가 연합뉴스TV 앵커로 특별출연했고 JTBC에서는 'JTBC 뉴스룸'의 스튜디오를 빌렸으며 2년 전에 영화 제작이 완료되어서 그런지 2014년 9월까지 사용한 뉴스 디자인이 나온다. 손석희 앵커에게 출연을 제의하였으나 거절되었다.

 

•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판권을 확보했다. 한국에서는 극장 상영 이후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 극중 '재혁'이 입은 트레이닝복은 배우 김남길의 실제 개인 소지품이라고 한다. 김남길은 평소 촬영장에 편안한 옷을 입고 다니는데 감독이 의상팀에게 저런 옷은 없는지 물어보더니 그냥 개인 옷을 입고 촬영에 나오라고 말했다고 한다.

 

•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다룬 영화가 있다. 제목은 <태양의 뚜껑(太陽の蓋)>.

 

• 영화 <판도라>와 지난 여름에 개봉한 <부산행> 모두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배급을 맡았다.

 

• 배경지가 부산 지역인데 출동한 소방차들 중 강원도 로고가 붙은 소방차가 있다. 강원도 측의 촬영지원을 받아 소방차도 지원받은 것인데 편집 과정에서 미처 손을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나무위키(namu.w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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