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1952년생으로 최순실의 동복언니(친언니)이자 장시호의 어머니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성심여자고등학교 동기동창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성신여자고등학교 출신이라고 알려졌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고 고등학교 진학기록이 전혀 없다고 한다.

 

 

 

 

▣ 최순실 게이트

 

2006년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였을 당시 괴한 습격 사건 후 일주일간 최순득의 집에 머물렀다고 한다. 최순실은 언니 지시대로 움직이던 '현장 반장'일 뿐, 진짜 국정을 농단한 실세는 최순득과 장시호(장유진)라는 증언이 나왔다.

 

또한, 최순득의 아들 장승호와 딸 장시호의 결혼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300억 원대 자산가인 최순실보다 휠씬 부동산 자산이 많은 부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순득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 행세를 하였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 전에 수시로 최순득 집에 들렀다는 것이 밝혀졌다. 2006년 5월 20일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괴한에게 면도칼로 피습당한 사건 직후 최순득의 자택 내부에 감시용 CCTV를 다수 설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11월 2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는 최순득

 

 

연예인으로 구성된 ‘회오리축구단’을 관리하면서 특정 가수에게 혜택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JTBC 뉴스룸의 보도에 의하면 최순득의 장남 장승호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제 유치원을 운영하는데 베트남에서 외국인에게 허가를 내주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한다. 이런 허가에 대해 현지 대사관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유치원의 최대 주주는 한국에 주소지를 둔 법인으로 되어 있는데 주소지의 건물이 최순득의 소유로 확인되었다.

 

최순득 소유의 빌딩에 세들었던 한 임차인이 딸 장시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대 재계약을 거부당하고 20억원에 가까운 투자금을 회수도 못한 채 사실상 쫓겨났다는 폭로가 나왔다.

 

연예인들을 초대해서 '김장값' 명목으로 돈을 챙겨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한, 부부 사이인 L과 S, N과 K 등의 유명 연예인이나 경찰 고위직 간부 부인 등과 수시로 골프를 쳤으며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방송인 C씨가 진행하는 모 방송사의 유명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에 직접 전화를 걸어 선곡을 지시한 정황도 드러나는 등 방송가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한 중견가수 U씨는 라디오 인기 DJ K씨가 일명 '최순득 연예인'이라고 밝혔는데 실명이 거론되어 큰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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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나무위키(namu.wi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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